울산 남구, ICT 기반 '스마트 경로당' 운영 시작
![[울산=뉴시스] 울산시 남구가 지역 경로당을 디지털 기반의 복합 여가공간으로 전환하는 '스마트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02081448_web.jpg?rnd=20260311165215)
[울산=뉴시스] 울산시 남구가 지역 경로당을 디지털 기반의 복합 여가공간으로 전환하는 '스마트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사업은 경로당에 화상회의 시스템 등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설치해 어르신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남구는 지난해 하반기 울산시가 주관한 스마트 경로당 공모사업을 통해 5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대한노인회 남구지회를 선정했다.
이어 신정본동·양지·월평·소정·달동·신화 등 관내 10개 경로당에 스마트 운영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스마트 경로당 프로그램은 주 1회 실시간 화상 연결 방식으로 운영된다.
체조, 요가, 노래교실 등 여가활동은 물론 소방·생활·교통안전 교육, 치매 예방, 건강 관리, 스마트폰 활용 및 키오스크 사용방법 등 디지털 역량 강화까지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전문 강사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현장에서 직접 수업 받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어 교육 접근성과 참여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남구는 기대하고 있다.
또 남구는 디지털 기기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기 사용법 교육과 훈련을 마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2명을 현장에 배치했다.
남구 관계자는 "스마트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는 물론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능동적으로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르신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