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영국 최대 직업교육기관 CCC와 '평생학습포럼' 개최
전 생애 학습 시대의 대학 역할 및 평생교육 전략 논의
국내외 평생교육 관계자 참여…지역 혁신과 평생교육 협력 방안 공유
![[서울=뉴시스] 지난 9일 한성대에서 열린 '2026 글로벌 한성 평생학습포럼'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성대 제공) 2026.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02081471_web.jpg?rnd=20260311170421)
[서울=뉴시스] 지난 9일 한성대에서 열린 '2026 글로벌 한성 평생학습포럼'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성대 제공) 2026.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 생애 학습 시대, 대학의 새로운 역할과 평생교육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와 산업을 연결하는 교육 거점으로서 대학의 역할을 모색하고, 대학 중심의 평생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CCC의 데비 호튼(Debbie Houghton) 총장 및 장승은 처장, 한성대 이창원 총장, 장명희 교학부총장, 김지현 대외협력부총장 등 교내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교내외 평생·고등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첫 발표자로 나선 데비 호튼 총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CCC의 산업 주도형 교육 사례'를 주제로 강연했다. 발표에서는 산업 수요를 반영한 도제식 교육과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아카데미 사례 등을 소개하며, 평생교육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장명희 교학부총장은 '지역 혁신 허브로서의 대학: 산업과 평생교육을 잇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발표했다. 장 부총장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동향을 분석하고, 대학의 역할이 기존 교육 중심 기능을 넘어 지식사회에 대한 기여로 확장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박동열 전 기획조정본부장과 김효용 전 한성대 콘텐츠디자인칼리지 원장의 참여로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 총장은 "인공지능 중심의 사회 변화 속에서 경쟁력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얼마나 빠르게 배우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으며, 이제 평생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은 특정 세대만을 위한 교육기관을 넘어 모든 세대가 다시 찾아와 배우는 열린 학습 플랫폼이 돼야 하며, 한성대는 지역과 산업, 글로벌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