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 후보, 민주 3인 경선…국힘·진보 1명씩 확정
민주 오영훈·문대림·위성곤 4월8~10일 경선
국힘 문성유 단수 공천, 진보당 김명호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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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6·3 지방선거를 80여일 앞둔 가운데 주요 정당들이 제주도지사 후보들을 확정하면서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접어드는 모양새다.
12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제주도지사 후보 공천심사를 통해 오영훈 현 제주지사와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등 3명을 경선 후보로 확정했다.
경선 후보 3인은 당원 투표 100% 방식으로 치러지는 예비경선 없이 곧바로 본경선에 돌입한다. 당원 투표 50%·국민 여론조사 50%로 진행되는 본경선을 다음 달 8~10일 진행하고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상위 2명을 대상으로 같은 달 16~18일 결선 투표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지난 11일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을 제주도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제주도지사 후보로 유일하게 공천을 신청했던 문 전 실장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 뒤 곧바로 후보를 확정했다.
진보당에선 일찌감치 김명호 제주도당위원장이 당원 투표를 거쳐 후보로 선출됐다. 지난 1월16일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에 대한 당원 찬반 투표에서 95%의 찬성표를 얻어 후보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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