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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시민직소상담실' 호응…"시장과 1대1 소통"

등록 2026.03.12 13: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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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대면 상담으로 생활 민원·지역 갈등 해결

민선 8기 온·오프라인 소통 통해 1700건 처리

윤병태 나주시장(좌측 오른쪽 두 번쩨)이 시민 직소상담실 운영을 통해 민원인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윤병태 나주시장(좌측 오른쪽 두 번쩨)이 시민 직소상담실 운영을 통해 민원인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시장이 시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직소상담실' 운영을 통해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나주시는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운영 중인 시민직소상담실이 민원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민직소상담실은 2024년 3월 처음으로 도입한 제도로 매월 1회 시장과 시민이 1대 1로 마주 앉아 생활 민원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직접 소통 창구다.

민선 8기 들어 현재까지 총 103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마을 폐기물 처리 문제를 둘러싼 주민 간 갈등, 재산권과 관련된 이해관계 충돌, 주거지역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 등 다양한 생활 현안을 다뤘다.

상담 과정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관련 부서장에게 현장 확인과 후속 조치를 지시하는 등 민원 해결을 위한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왼쩍)이 시민직소상담살에서 접수된 나주천 생태물길공원 조성사업 민원 해소를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윤병태 나주시장(왼쩍)이 시민직소상담살에서 접수된 나주천 생태물길공원 조성사업 민원 해소를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특히 여러 부서가 연관된 복합 민원이나 법적 기준 등으로 해결이 쉽지 않은 사안에 대해선 시장이 직접 대안을 제시하거나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해결 방안을 찾는 '원스톱 처리 방식'이 효과를 내고 있다.

휴대전화 문자 시스템 '바로문자서비스'와 온라인 창구 '시장에게 바란다' 등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서도 최근까지 1700건의 시민 민원을 해소했다.

윤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생활 속 불편이 해소될 때 진정한 소통 행정이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이 주인인 시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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