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교수진, '한국공학한림원' 대상·해동상·동진상 석권
대상에 권오경 석좌교수…반도체 산업 기반 구축 공로
임창환 교수 '해동상', 안진호 연구부총장 '동진상' 수상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한양대 권오경 석좌교수, 임창환 교수, 안진호 연구부총장. (사진=한양대 제공) 2026.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02082426_web.jpg?rnd=20260312154554)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한양대 권오경 석좌교수, 임창환 교수, 안진호 연구부총장. (사진=한양대 제공) 2026.03.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상을 수여한 교수진은 권오경 석좌교수, 임창환 교수, 안진호 연구부총장이다.
권오경 석좌교수는 공학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최고의 인물에게 수여되는 '공학한림원 대상'을 수상했다. 권 교수는 반도체의 '고전압 CMOS(상보형 금속 산화물 반도체)·BCDMOS(BCD 복합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디스플레이 및 전력 반도체 산업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수많은 원천 기술 확보와 산업계 전파를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을 격상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공학기술 문화를 확산한 이에게 수여되는 '해동상' 부문에서는 임창환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 교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및 뇌공학 분야의 연구 성과를 통해, 관련 산업의 저변을 넓혀 공학 문화의 확산과 공학 진로를 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신설된 '동진상'의 첫 번째 수상자에는 안진호 연구부총장(신소재공학부 교수)이 이름을 올렸다. 동진상은 부품·장비 분야를 포함한 산업 현장의 기술 혁신을 이끈 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안 연구부총장은 지난 2019년 세계 최초로 극자외선(EUV) 노광기술이 국내에서 양산될 수 있도록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에 이기정 총장은 "우리 대학 교수진이 대한민국 공학계의 가장 영예로운 상들을 휩쓴 것은 한양 공학의 저력을 보여주는 쾌거"라며 "앞으로도 국가 발전을 이끄는 혁신적인 연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