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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인력난 해소…청년 취업 지원 확대

등록 2026.03.13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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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공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뿌리산업의 고용 안정성을 강화하고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멘티 백일업(UP) 지원사업’과 '뿌리산업 푸쉬업(UP)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멘토멘티 백일업 지원사업은 뿌리산업 기업의 재직 숙련근로자와 신규 입사자를 연결하는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 신규 근로자의 조기 적응과 안정적인 안착을 근속을 돕는 사업이다.

신규 입사자와 멘토로 참여하는 재직 근로자에게는 3개월간 최대 15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신규 입사자가 100일 근속을 달성한 기업에는 문화·여가 활동비가 지원된다.

뿌리산업 푸쉬업(UP)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공백이 있는 '쉬었음'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직무훈련을 통해 현장 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 청년에게는 3개월간 최대 100만원의 취업 유지 지원금이 지급되며, 기업에는 직무교육훈련비 최대 100만원이 지원된다.

이 사업은 뿌리기업 취업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보 부족과 현장 경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인천시 뿌리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뿌리기업 취업 과정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은 '기업 및 직무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나타났으며, 현장 체험과 직무 관련 교육·자격이 취업에 필요한 주요 요소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고 신규 입직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 뿌리산업 현장의 인력난을 완화하고 지역 산업의 고용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수행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 사람들’ 누리집 또는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시스템 비즈오케이(BizOK)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전자우편, 팩스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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