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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지·박수정·전유경 선발' 신상우호, 우즈베크와 아시안컵 8강 격돌

등록 2026.03.14 17: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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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6시 킥오프…지소연·최유리 등도 출격

승리 시 2027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 획득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김신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김신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신상우호'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샛별' 해외파 김신지(레인저스), 박수정(AC밀란), 전유경(몰데FK)을 선발로 출격시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6시(한국 시간)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지난 8일 호주(3-3 무)와의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과 비교했을 때 두 명이 바뀌었다.

미드필더 정민영(오타와래피드FC)과 골키퍼 김민정(인천 현대제철) 대신 김신지와 류지수가 선발로 출격한다.

최전방은 전유경이 맡는다. 전유경은 2차전 필리핀전(3-0 승) 중 전반 12분 박수정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고, 3차전 호주전 중 전반 13분 문은주(화천 KSPO)의 득점을 돕는 등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측면에는 박수정과 최유리가 버틴다. 박수정은 2차전 필리핀전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15분 아크 박스 왼쪽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쐐기골을 기록한 바 있다.

중원에는 김신지, 지소연(수원FC), 문은주가 포진한다. 김신지는 호주전 당시 하프타임 이후 교체 투입된 뒤 페널티킥 득점을 넣어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다.

포백은 장슬기(경주한수원), 노진영(문경상무), 고유진(인천 현대제철), 김혜리(수원FC)가 구성한다.

마지막으로 골키퍼 장갑은 류지수에게 맡긴다.

한국은 호주를 제치고 A조 1위를 달성해 별도 이동 없이 시드니에 남아 5일을 쉬며 8강을 준비했다.

우즈베키스탄과는 통산 네 차례 맞붙어 전승을 기록 중이며, 지난해 2월 친선 대회인 핑크레이디스컵에서도 3-0 완승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오늘 승리 시 한국은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권을 확보한 데 이어 2027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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