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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문지인, 유산 딛고 임신 "8월 만나게 될 생명"

등록 2026.03.17 09: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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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지인, 김기리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6.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지인, 김기리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6.03.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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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코미디언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 부부가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부모가 된다.

문지인은 1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며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문지인은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린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년 차가 되어 이젠 저희가 엄마 아빠가 됩니다. 그래서 둘이 아닌 셋이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임신 초기에 유산을 겪었던 사실을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그는 "다가오는 8월에 만나게 될 생명이와는 결혼하고 얼마 안 돼 잠시 만났다가 이별했었는데요"라며 "그 이후 저한테는 조금 긴 기다림의 시간이었나 봐요 그 좋아하던 일과 축구, 유튜브마저 모든걸 잠시 내려놓고 이런저런 많은 노력들을 하며 시간은 계속 흘러갔지만 왠지 제 삶 한 부분이 잠시 멈춰 있던 느낌도 받았답니다"라고 고백했다.

문지인은 거듭된 시도 끝에 다시 아이를 갖게 된 벅찬 감회도 전했다. "그런데 계속된 실패에 혼란에 빠져있을 그때, 너무 감사하게도 생명이가 스스로 다시 찾아와 주었답니다"라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힘들었던 과정은 생명이를 다시 만나는 소중한 여정이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무엇보다 최선을 다해 올바른 부모가 되어 건강한 가정, 잘 만들어가겠습니다"라며 "그리고 지금 이순간도 간절히 기다리시는 모든 가정 가운데 하루빨리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해주시길 함께 꼭 기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기리와 문지인은 2024년 5월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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