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6·3창녕]우기수 예비후보, 미래산업·AI 농업 혁신 공약 발표

등록 2026.03.17 13:06: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산학·물류·농업 혁신 전략 제시

[창녕=뉴시스] 우기수 창녕군수 출마예정자가 AI 기반 미래농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우기수 선거사무실 제공) 2026.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우기수 창녕군수 출마예정자가 AI 기반 미래농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우기수 선거사무실 제공) 2026.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 경남 창녕군수 출마예정자인 국민의힘 우기수 경남도의원(창녕2)이 창녕을 영남권 미래산업의 핵심 가교이자 AI 기반 미래농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산업·물류·농업·청년 창업을 아우르는 혁신 전략을 내세우며 창녕을 첨단 제조와 미래 농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우 의원은 17일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광역 산학·창업 클러스터 조성'을 첫 번째 전략으로 제시했다. 대구의 로봇·모빌리티 산업과 창원의 방위·정밀기기 제조 역량을 연결하는 중간 기지로서 창녕을 기술 실증 단지(Test-bed)로 포지셔닝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계약학과 유치, 산업단지 AI 전환 지원 체계 구축, 공동 연구 실증센터 건립 등을 약속했다.

교통 인프라 혁신을 통한 ‘초광역 복합 물류 허브’ 구축도 공약했다. 그는 대합산단산업선의 임기 내 완공과 창원산업선의 국책사업 반영을 통해 대구와 창원을 잇는 산업 철도축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농업 분야에서는 AI 기술을 접목한 ‘미래농업특구’ 조성을 통해 창녕 농업의 체질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창녕 에그테크 본부 설립, 자율주행 트랙터·디지털 트윈 기술 접목, 스마트 집하·가공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농가 소득 20% 향상을 목표로 했다.

청년 창업과 노동력 문제 해결을 위해 스타트업 빌리지와 청년 창업펀드를 추진하고,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공공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도 공약했다. 또 지자체와 농협이 협력하는 100억원 규모의 창녕 상생 기금을 조성해 가격 폭락 시 최저 가격을 보장하는 농업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우 의원은 "창녕은 영남권 경제를 이끄는 첨단 제조 엔진이자 청년들이 돌아오는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며 "농업에 AI라는 첨단 기술을 더해 100년 먹거리를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성낙인 현 군수와 곽철현·박상제·성이경·우기수·홍성두 예비후보가 경선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본선에서는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최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성기욱 예비후보가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