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김보현 대표 "가덕도신공항 사업 신속한 행정 절실"
고난도 공사…"차별화된 공법·기술력 집약" 주문
![[서울=뉴시스]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가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 3. 1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8/NISI20260318_0002087132_web.jpg?rnd=20260318144500)
[서울=뉴시스]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가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 3. 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의계약 예비대상자로서 본격적인 공사 시작 전 현장의 지형적 특성과 해상 매립 예정 부지의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대표는 대항전망대·외양포항·새바지항·연대봉 등 주요 지점을 방문해 현장 보고를 받은 뒤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해상 매립과 대규모 연약지반 처리가 동시에 요구되는 고난도 공사인 만큼 설계 단계부터 대우건설만의 차별화된 공법과 기술력을 집약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대표는 현장 점검 이후엔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본사를 방문해 이윤상 공단 이사장과 사업 추진 현황·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국책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안전성 확보와 철저한 공정 관리,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김 대표는 "이 사업은 총예산 10조7000억원의 국가적 사업으로 성공적인 적기 준공을 위해선 정부와 발주처의 신속한 행정이 절실하다"며 "지역사회, 지자체, 관계기관과의 조율과 인허가 뿐 아니라 보상 등 제반 사항 해결에 공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해상 매립을 통해 공항부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지난 9일 현장설명회를 거쳐 기본설계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6개월간의 설계기간을 거쳐 연말에는 우선시공분이 착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공법 검증과 기술적 검토를 강화하고 전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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