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장관, 건설사 CEO 만나 "근로자 작업중지권 활성화해야"
삼성물산·현대건설·DL이앤씨·GS건설에 감사패 수여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건설사 CEO 간담회를 갖고 "작업중지권은 근로자 스스로 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제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작업중지권은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을 때 근로자가 작업을 즉시 중지하고 대피할 수 있는 권리로,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하는 핵심 장치로 평가 받는다.
김 장관은 "안전한 건설 현장이 곧 지속 가능한 건설업계의 성장"이라며 "작업중지권 행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구적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의미있는 변화"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건설사의 안전관리 역량이 전 세계가 벤치마킹하는 모범사례가 되고 기술력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건설로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그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근로자 작업중지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장려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등 건설사 4곳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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