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이주 배경 청소년 학교 적응 돕는 '드림스쿨' 23일 개강
![[시흥=뉴시스] 드림스쿨 방과후 프로그램 진행 현장. (사진=시흥시 제공).2026.03.2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0/NISI20260320_0002088709_web.jpg?rnd=20260320072845)
[시흥=뉴시스] 드림스쿨 방과후 프로그램 진행 현장. (사진=시흥시 제공).2026.03.20.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오는 23일 이주 배경 청소년의 공교육 복귀와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다-가치 청소년센터 '드림스쿨'을 개강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 에듀테크 및 경기도교육청 공모 사업인 ‘경기한 국어 어학연수원(KLS)’의 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 집중 교육을 통해 중도 입국 청소년들의 학업 탈락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드림스쿨은 기존 장기형 위탁 방식에서 '단기 집중형(30일~최대 90일)'으로 전환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학생들의 빠른 학교 복귀를 돕기 위해 주당 한국어 교육 시간을 기존 11시간에서 23시간으로 대폭 확대했다.
교육 대상은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 배경 청소년이며, 통합 1개 반으로 운영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기초·심화 한국어 교육 ▲교과 이해도 향상 수업 ▲문화 체험 활동 등으로 학습 지원과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도모한다.
드림스쿨은 상시 모집 체제로 운영되며, 시는 관내 학교 및 교육기관과 협력해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이주배경주민과에서 안내한다.
시흥시 관계자는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공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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