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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레오 서브 아웃 판정에 불만…배구연맹에 이의제기

등록 2026.04.04 2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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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2차전 5세트 레오 서브 아웃 판정에 항의

[서울=뉴시스]비디오판독에 항의하는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사진=KOVO 제공)

[서울=뉴시스]비디오판독에 항의하는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사진=KOVO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과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나온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며 한국배구연맹(KOVO)에 이의를 제기했다.

현대캐피탈은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챔프전(5전3승제) 2차전에서 대한항공에 세트 점수 2-3으로 졌다.

1, 2차전을 내리 패한 현대캐피탈은 벼랑 끝에 놓였다.

2차전에서 논란이 된 건 세트 점수 2-2로 맞선 5세트에서 나왔다.

현대캐피탈은 14-13 매치포인트에서 외국인 선수 레오의 스파이크 서브가 아웃 판정되자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다.

방송카메라에는 공이 사이드라인에 살짝 걸친 것으로 보였으나, 판정은 아웃이었다.

이 판정으로 역전의 빌미를 제공한 현대캐피탈은 결국 5세트를 16-18로 내주면서 챔프전 2연패를 당했다.

[서울=뉴시스]비디오판독에 항의하는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오른쪽). (사진=KOVO 제공)

[서울=뉴시스]비디오판독에 항의하는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오른쪽). (사진=KOVO 제공)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악수를 청하러 온 레난 달 조토 감독에게 불같이 화를 냈다.

심판 판정이 공정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승리를 강탈당했다고 느낀 현대캐피탈은 곧바로 배구연맹에 이의를 제기했다.

배구연맹은 5일 오전 회의를 열어 정심 또는 오심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린 뒤 현대캐피탈에 결과를 통보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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