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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소기업 37곳에 성장단계별 수출패키지 지원

등록 2026.03.20 1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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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지원을 위해 '성장단계별 수출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4월13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올해 수출 초보기업 25개사, 수출 유망기업 8개사, 수출 강소기업 4개사 등 모두 37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전년도 수출실적 20만 달러 미만의 수출 초보기업 25곳에는 해외 수출상담 출장, 해외 홍보자료 제작, 수출 운송비 지원 등 총 8개 분야를 기업당 625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전년도 수출실적이 20만 달러 이상 200만 달러 미만인 수출 유망기업 8곳에는 인증 및 컨설팅, 글로벌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 지원 등 총 10개 분야를 기업당 1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전년도 수출실적 200만 달러 이상인 수출 강소기업 4곳에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해외 시장조사 지원 등 모두 11개 분야를 기업당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특히 수출 유망기업과 수출 강소기업의 경우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및 공급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컨설팅 지원도 받을 수 있어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지역 중소기업 39개사를 지원해 약 1억4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관계자는 "올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으로 수출 환경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위기 속에서 새로운 수출 기회를 발굴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울산통상지원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공고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기업지원부 판로개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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