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빨라진다…개인정보 유출도↓
행안부, 영문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 체계 개선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6/03/22/NISI20260322_0002090087_web.jpg?rnd=20260322105522)
[서울=뉴시스]
행정안전부는 지난 12일부터 정부24를 통한 영문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 체계를 개선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정부24에서 영문 주민등록표를 신청하면 민원인 주소지의 지방자치단체 담당자가 영문 이름과 주소를 확인한 뒤 주민등록시스템에서 파일을 내려받아 다시 정부24에 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각 서류를 일일이 확인해야 해 처리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비슷한 민원이 집중되면 다른 민원인의 파일을 잘못 올리는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행안부는 주민등록시스템과 정부24를 직접 연동해 처리 과정을 간소화하고 인적 오류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민원인이 영문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을 신청할 때 지자체 담당자가 주민등록시스템에서 영문 정보를 검증한 뒤 발급 버튼만 누르면 서류가 자동으로 정부24에 등록돼 민원인에게 전달된다.
행안부는 "이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적어지고 건당 약 5분, 연간 약 30만건 발급되는 영문 주민등록표 발급 시간이 단축되면서 연 2만5000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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