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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첫발…착수 보고회

등록 2026.03.24 14: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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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 운영 프로그램 화상으로 연결

어르신 디지털 여가·복지·문화서비스 기대

[순천=뉴시스] 24일 순천시 동부노인복지관에서 '2026년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순천시 제공) 2026.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24일 순천시 동부노인복지관에서 '2026년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순천시 제공) 2026.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정부 지원 '2026년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동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동부·용당·남부노인복지관에서 각각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연계해, 주암면·해룡면·도사동 경로당에서도 동시에 영상이 전달되는 장면이 시연됐다. 

이를 통해 총 300여 명의 어르신이 노래교실과 실버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기기 연결 상태와 호환성, 이용 편의성 등에 대한 실증이 진행됐다.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은 순천시가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45개소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와 여가·문화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순천=뉴시스] 24일 순천시 동부노인복지관에서 '2026년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단체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순천시 제공) 2026.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24일 순천시 동부노인복지관에서 '2026년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단체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순천시 제공) 2026.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은 시내버스를 타고 복지관에 직접 가서 수업을 들어야 했지만, 이제는 가까운 경로당에서 화상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손쉽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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