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유사 모임 대한석유협회 "에너지 위기대응 총력, 정부 정책 적극 협조"

등록 2026.03.24 18:11: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증폭되며 국제 유가가 상승 흐름을 보였던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6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한 가운데 24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주유를 하고 있다.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잠정)는 123.25(2020년=100 기준)로 전월(122.56)과 비교했을 때 0.6% 상승해 6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6.03.24.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증폭되며 국제 유가가 상승 흐름을 보였던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6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한 가운데 24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주유를 하고 있다.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잠정)는 123.25(2020년=100 기준)로 전월(122.56)과 비교했을 때 0.6% 상승해 6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6.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정유업계가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대한석유협회(KPA)는 24일 "국내 정유 4사가 석유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사들이 중동 전쟁 발발 이후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대체 원유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또 "생산한 석유제품은 국내 시장에 우선 공급하는 방침을 유지할 계획"이라며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급등한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지난 13일부터 시행 중인 '석유 최고가격제'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유 업계는 오는 27일 발표 예정인 '2차 최고가격제' 역시 안정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주유소 업계와 협력해 국제유가 상승이 국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정유업계는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가 에너지 위기 극복에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