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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뉴질랜드 총리와 통화해 중동 상황 논의…"유사 입장국 협력 중요"

등록 2026.03.24 21:57:28수정 2026.03.24 22: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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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슨 총리 "양국 호르무즈 해협 공동성명 함께 참여 높이 평가"

[서울=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 통화를 하고 중동 정세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최근 중동 상황과 전망에 대한 견해를 교환하고, 중동 상황이 국제 경제와 에너지 안보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전 세계의 원유 수급 불안정 속 민생 안정을 위한 각국의 정책적 노력을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이 유류 최고가격제와 수출 관리 조치를 병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역내 평화가 회복되고 글로벌 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유사한 입장을 가진 나라들 간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양국 간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럭슨 총리도 "정제유를 전량 수입하는 뉴질랜드 입장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확보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안정이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이에 양국이 호르무즈 해협 공동성명에 함께 참여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긴밀하게 소통 및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향후 적절한 계기로 다시 만나 양국 관계 심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강 대변인은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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