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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재산 평균 21억…오영준 41억, 재판관 중 1위[재산공개]

등록 2026.03.26 00:00:00수정 2026.03.26 0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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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9명 재산 평균 21억8562만원

김상환 헌재소장 21억…오영준 41억 신고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상환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들이 지난 1월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 헌법재판소장, 정정미, 김복형, 정계선, 오영준 재판관. 2026.03.2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상환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들이 지난 1월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 헌법재판소장, 정정미, 김복형, 정계선, 오영준 재판관. 2026.03.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장한지 기자 = 오영준 헌법재판관의 총재산이 41억9488만원으로, 9명의 헌법재판관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헌법재판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헌재소장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사무차장 등 12명의 재산 총액 평균이 21억1072만원으로 전년 대비 순재산은 평균 6935만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상환 헌재소장을 비롯해 김형두·정정미·정형식·김복형·조한창·정계선·마은혁·오영준 등 헌법재판관 9명의 재산 총액 평균은 21억8562만원으로 집계됐다.

헌재 고위직 가운데 재산 신고액 1위는 오영준 재판관이었다. 오 재판관의 재산 신고액은 41억9488만원이었다. 전년 대비 1억원 가량 증가한 것이다.

오 재판관은 본인과 어머니 공동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27억5460만원과 본인과 어머니 공동 명의의 서울 동작구 아파트 전세 임차권 12억4000만원 등 건물 총 39억9460만원을 신고했다.

채권과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각각 7억1198만원과 4억6047만원으로 집계됐다. 채무는 9억9331만원으로 금융 채무만 있다.

김 헌재소장의 총 재산은 21억9166만원으로, 임대보증금 관련 채무 비중의 증가로 지난해 신고금액인 26억3873만원보다 4억4000여만원이 줄었다.

그는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16억4450만원 상당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아파트와 본인과 배우자 등 명의의 예금 16억8565 등을 신고했다.

이외에 정정미 재판관(29억6992만원), 조한창 대법관(28억8185만원), 김형두 대법관(28억282만원), 정형식 대법관(25억283만원), 정계선 재판관(19억7488만원), 마은혁 재판관(15억3244만원), 김복형 재판관(8억7188만원) 순으로 재산 신고액이 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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