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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주요국 공관장 화상회의…공급망 위기 품목 점검

등록 2026.03.25 20:18:55수정 2026.03.25 2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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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공관, 주재국 자원 수출입 동향 및 물류 동향 등 면밀히 모니터링"

[서울=뉴시스]김진아 외교부 2차관, 외공급망 위기 품목 점검 공관장 회의 주재. (사진=외교부 제공) 2026.03.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진아 외교부 2차관, 외공급망 위기 품목 점검 공관장 회의 주재. (사진=외교부 제공) 2026.03.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외교부는 25일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 및 정세 불안정 심화에 따라  김진아 2차관 주재로 공급망 위기 품목 점검 공관장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차관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이 우리 산업과 경제안보에 직결되는 만큼 주요 권역별 공급망 차질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각 공관이 주재국의 자원 수출입 동향 및 물류 동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줄 것도 당부했다.

재외공관장들은 핵심 품목의 주재국 내 수급 현황을 공유하고 조달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관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공급망 위기 우려 품목의 대체 수급선 확보 및 주재국 정부와의 공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재외공관 조기경보시스템(EWS)을 적극 가동하고 재외공관과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교란 조짐을 신속히 파악, 유관 부처 및 민간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우리 경제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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