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애리조나 꺾고 개막전 승리…WS 3연패 향해 힘찬 출발
파헤스 역전 3점포 '쾅'…야마모토 6이닝 2실점
슈퍼스타 오타니, 1안타 1득점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앤디 파헤스가 2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개막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5회말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2026.03.27](https://img1.newsis.com/2026/03/27/NISI20260327_0001135223_web.jpg?rnd=20260327125917)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앤디 파헤스가 2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개막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5회말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2026.03.27
다저스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개막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2024년과 2025년 WS를 제패한 다저스는 올해 3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MLB WS 3연패를 달성한 것은 1998~2000년 뉴욕 양키스가 마지막이다.
2025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저스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6이닝 5피안타(1홈런)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승리 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앤디 파헤스가 5회 역전 3점포를 날리는 등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포수 윌 스미스도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투타를 겸업하는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1번 지명타자로 나서 3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애리조나와 3회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다저스는 4회 선취점을 내줬다.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던 야마모토는 4회초 선두타자 코빈 캐럴에 우전 안타를 맞은 후 헤랄도 페르도모에 우월 투런 홈런을 헌납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홈런으로 응수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26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6.03.27](https://img1.newsis.com/2026/03/27/NISI20260327_0001135326_web.jpg?rnd=20260327125924)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26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6.03.27
다저스의 공세는 이어졌다. 미겔 로하스의 안타, 오타니와 프레디 프리먼의 볼넷으로 일군 2사 만루에서 스미스가 내야안타를 쳐 로하스를 홈으로 불렀다.
4-2로 앞서가던 다저스는 7회말 오타니의 몸에 맞는 공과 카일 터커의 2루타를 묶어 1점을 더했다.
후속타자 무키 베츠가 중전 적시타를 날려 1점을 추가한 다저스는 이후 1사 1루에서 스미스가 좌중월 투런포를 쏘아올려 8-2로 점수차를 벌렸다.
다저스는 야마모토의 뒤를 이어 등판한 블레이크 트레이넨, 윌 클레인, 태너 스콧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책임져 그대로 이겼다.
한편 다저스에서 뛰는 한국인 빅리거 김혜성은 개막 로스터 합류가 불발돼 트리플A에서 개막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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