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세종~안성' 고속도 현장 방문…"지방선거 앞두고 전국 안전 점검"
지난해 2월 사고 이후 1년 만…종합 안전 점검
"피해자께 유감…사고 없도록 사전점검 잘해야"
"안전하게 잘 정리, 빨리빨리 공사 이어가야"
![[대전=뉴시스] 감민석 국무총리가 20일 밤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부품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소방 관계자들에게 현장 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대전 문평동 화재 공동취재단 제공) 2026.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0/NISI20260320_0002089742_web.jpg?rnd=20260320230404)
[대전=뉴시스] 감민석 국무총리가 20일 밤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부품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소방 관계자들에게 현장 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대전 문평동 화재 공동취재단 제공) 2026.03.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총리는 27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천안~안성 9공구 청용천교 하부' 구간을 찾아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등으로부터 복구 공사 추진 계획과 안전 관리 강화 방안, 피해 보상 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김 총리는 현장 점검 후 "최근 중동 전쟁 때문에 에너지 위기가 발생해 국가가 비상 경제 상황인 데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민 안전과 관련 자칫 소홀해질 수도 있어 전국적인 안전 점검을 하는 첫 케이스로 한번 나와봤다"며 "(사고로) 피해를 본 분들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지역 주민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 "오늘 와서 보니 정말 보통 일이 아니다. 사상자나 피해자가 나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주변 인가나 상권에 미치는 영향, 정신적인 충격이나 트라우마와 같이 해결이 안 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며 "경제적 피해나 공사기간이 늘어나서 생기는 부담 등이 있어 사전에 잘 점검해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고처럼 천안과 안성의 행정구역 사이에서 발생한 사고는 행정기관 간 초기 대응과 협조에 어려움이 크다는 지적에 대해 "경계선에서 발생한 사고의 경우 놓칠 수 있는 대목이 있어서 점검을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윤종군 더불어민주당(경기 안성)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이상재 한국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이 함께 했다.
김 총리는 "사고가 나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진도 관리가 되는가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며 "안전하게 다 정리를 하고 공사를 다시 시작해서 빨리빨리 이어가야 된다"고 당부했다.
또 "그 과정에서 지역이 잘 협조하고, 주민에게 중간보고 등 소통 노력을 해주면 좋겠다"며 "앞으로 작업자들이 더 안전할 수 있게 잘 챙겨주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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