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정기주총 개최…"글로벌 반도체 전문가 사외이사 영입"
"기술 혁신·주주가치 제고 총력"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임된 영 킴 사외이사는 한양대 전자공학 전공 후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를 거쳐, 세계적인 반도체 테스트 장비 기업인 미국 테라다인에서 메모리 사업부 사장을 역임한 업계 베테랑이다.
회사는 영 킴 이사가 보유한 40년 이상의 전문 식견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회사의 기술 혁신, 해외 시장 확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테라다인이 반도체 테스트와 로봇 사업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만큼, 미래산업의 사업 역량 강화에도 큰 힘이 실릴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산업은 대외적인 경영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견고한 수주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SK하이닉스와 2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공시한 바 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약 173억원의 수주를 받았다. 회사는 전년 동기 대비 변동성이 있는 시장 상황임에도 고부가가치 장비 중심의 수주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온성준 로아앤코 그룹의 회장은 "영 킴 사외이사의 합류로 이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기술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며 "시장에서 제대로 된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산업의 최대주주은 넥스턴앤롤코리아로 144만8457주(32.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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