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교육지원청·초록우산, 중도입국 학생 '웰컴키트' 지원
![[시흥=뉴시스] '웰컴키트'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교육지원청 제공). 2026.03.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9/NISI20260329_0002096422_web.jpg?rnd=20260329122545)
[시흥=뉴시스] '웰컴키트'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교육지원청 제공). 2026.03.29.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교육지원청과 초록우산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가 낯선 한국 땅에서 학업을 시작하는 중도입국 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을 모은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최근 관내 경기 한국어 랭귀지 스쿨(KLS) 5개 기관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필수품이 담긴 '웰컴키트(Welcome-kit)'를 초록우산과 함께 전달하며 본격적인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주 배경 학생들이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겪는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학습 도구를 지원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에게 전달된 웰컴키트는 학교생활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됐다.
주요 품목으로는 ▲학용품 세트 ▲비상용 구급 용품 ▲한글 학습 교재 등이 포함됐으며, 특히 한국의 생활 문화와 학교 시스템을 낯설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제작된 ▲이주 배경 학생용 안내서가 함께 담겼다.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중도입국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환영받고 있으며, 느끼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사회 전문기관인 초록우산과 함께 지원을 펼칠 수 있어 뜻깊다"고 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지역 내 관계 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주 배경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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