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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상권발전소, AI·디자인·상생 비전 선포식 개최

등록 2026.04.05 12: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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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데이터 맞춤 지원…전통시장 명소화 추진

[뉴시스] (사진=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사진=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중구는 중구상권발전소가 지난 3일 을지누리센터에서 '상권활성화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인공지능(AI)·디자인·상생을 축으로 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상권발전소는 AI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디자인·역사·문화를 결합한 명품상권 조성, 상생 기반의 지속 가능한 상권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상권발전소는 상권 데이터를 분석해 점포별 맞춤형 컨설팅과 창업을 지원하고 상권주민센터를 통해 지원 창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데이터 기반 축제 기획 등으로 상권 브랜딩도 추진한다.

디자인 분야에서는 비주얼 머천다이징(VMD) 개편과 브랜드 패키징 도입, 스토리를 더한 테마형 전통시장 조성 방안이 제시됐다. 도·농 교류형 팝업라운지와 상권 캐릭터 마켓, 체험 콘텐츠 운영 등을 통해 상권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도 내놨다.

상생 분야에서는 상권활성화 사업으로 취약계층 일자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창출된 수익을 다시 상권에 투자하는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중구는 전통시장 44개를 보유하고 있다. 활동 인구는 거주 인구의 3배를 넘고,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체 비율도 서울에서 가장 높아 다양한 상권이 공존하는 지역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중구상권발전소는 2024년 4월 전국 최초의 민관협력 상권관리 기구로 출범했다. 행정과 상인, 전문가를 연결해 상권 전반을 관리하고 상인교육, 컨설팅, 공모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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