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문화가 있는 날' 확대…매주 수요일 시행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공시설 45개소 참여
![[울산=뉴시스]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18/NISI20251218_0002021768_web.jpg?rnd=20251218134829)
[울산=뉴시스]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는 오는 4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혜택과 기획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날이다.
기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됨에 따라 시민들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는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맞춰 지역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공시설 45개소에서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산도서관에서는 '수요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해 인문학적 성찰과 공감의 기회를 마련한다. 오는 4월1일 오후 7시 더클래식이음 서아름 대표가 진행하는 '영화 속 클래식'에서는 영화 명장면의 클래식 음악과 작곡가와 배경지식 탐구하는 강좌를 마련한다. 4월 매주 수요일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울산박물관은 '퇴근 휴(休), 박물관'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내달 8일 오후 4시 30분과 6시 30분에 진행되는 '싱잉볼, 수요일의 박물관 치유(뮤지엄 힐링)'에서는 바쁜 일상 속 걸음을 늦추고 내면의 평온과 회복을 경험하는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4~7월 둘째 수요일에 진행한다.
울산시립미술관에서는 '수요일엔 미술관, 수작미술관'을 운영한다. 오는 4월부터 미술관장이 직접 진행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매주 수요일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해 진행된다. 수요일 당일 관람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암각화박물관에서는 세계유산 '반구천을 누리다' 반구천 일원 답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반구천 일원의 문화와 자연자원 탐방 및 반구대 암각화를 근접 관람할 수 있는 답사 프로그램을 4월부터 확대해 운영한다.
장생포고래박물관은 4월1일 '장생옛길 벚꽃나들이'를 추진해 고래 키링 만들기, 고래바다여행선 종이접기, 누리소통망(SNS) 게시 핵심어표시(해시태그) 등 장생포 벚꽃길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울산도서관을 비롯한 관내 도서관은 도서 대출 두 배로 데이와 해방데이를 추진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시립예술단 공연이 있는 수요일에 청소년 대상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울산문화기행'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24'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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