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목정하 교수, '결핵예방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다제내성결핵 단기 치료 성과
![[부산=뉴시스] 목정하 부산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사진=부산대병원 제공) 2026.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30/NISI20260330_0002096843_web.jpg?rnd=20260330093324)
[부산=뉴시스] 목정하 부산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사진=부산대병원 제공) 2026.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대병원은 목정하 호흡기내과 교수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결핵 예방과 관리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을 포상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 교수는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결핵 조기 발견과 치료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의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다제내성결핵 치료 분야에서 단기 요법의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해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환자 치료 접근성을 높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해당 연구는 국내 결핵 진료 지침에도 반영됐다.
다제내성결핵은 주요 항결핵제에 내성을 보이는 결핵으로 치료가 어렵고 기간이 길어지는 중증 결핵을 말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작년 국내 결핵 환자는 1만7070명으로 전년 대비 4.9% 감소했지만, 환자의 62.5%가 65세 이상으로 나타나 고령층 중심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목 교수는 "결핵은 여전히 사회적 관리가 필요한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 예방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임상과 연구, 공공보건을 긴밀히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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