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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양산]조문관 예비후보, 양산을 '역할 중심도시'로 공약

등록 2026.03.30 13: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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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공장용지·광역철도 공약

메가시티 핵심 역할 강조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을 부·울·경 메가시티의 '위치 중심도시'가 아닌 '역할 중심도시'로 세우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그는 반값 공장용지 공급, 광역철도 웅상선 조기 준공, 부산공대 유치 재추진 등 굵직한 공약을 내놓으며 산업·교통·교육 혁신을 통한 도시 도약을 강조했다.
[양산=뉴시스] 조문관 예비후보가 30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 조문관 선거사무실 제공) 2026.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조문관 예비후보가 30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 조문관 선거사무실 제공) 2026.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조문관 예비후보는 30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년간 청년 인구 4600여 명과 유아기 인구 3000명이 떠나고 산업단지가 비어가는 현실 속에서 양산은 '좌절의 도시'로 전락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참여형 공영개발을 통한 '반값 공장용지' 공급, 물금 부산대병원 유휴부지에 부산공대 유치 재추진, 광역철도 웅상선 조기 준공 및 경부고속도로 웅상지선 건설, 출퇴근 시간대 경부고속도로 양산시내 구간 통행료 면제, 낙동강 강변도로 부산 금곡동~물금 취수장 구간 연장 건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반값 공장용지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기업과 지자체가 공동 참여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조성원가를 낮춰 지역 기업 집적화를 유도하고 대기업 유치에도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경부고속도로 웅상지선 건설은 기존 천성산터널 추진 대신 부·울·경 물류·산업 허브 기능 강화를 내세워 정부 승인을 받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조문관 예비후보는 "이번 6·3 지방선거는 양산이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 미래를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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