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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호텔 '한 바이 소노 청송' 운영 종료한다…지자체 계약 만료

등록 2026.03.30 15: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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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청송군 자산 임차해 2년여 운영

경북도 웰니스 관광지 선정이력…31일부로 종료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한옥 호텔·리조트 '한 바이 소노 청송'이 이달 말 문을 닫는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소노인터내셔널은 오는 31일부로 '한 바이 소노 청송'의 운영을 종료한다.

'한 바이 소노 청송'은 청송군의 자산으로, 지차체가 운영하던 '청송 민예촌'을 소노인터내셔널이 임차해 2024년 5월부터 운영해왔다.

한옥 호텔·리조트 '한 바이 소노 청송'은 청송군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 받았다.

대감댁부터 영감댁·참봉댁 등  규모에 따라 7개 객실을 둔 '한 바이 소노 청송'은 전 객실이 방 2개 이상의 독채로 이루어져 가족 단위 투숙객들이 많이 찾았다.

청송의 고적을 재현한 전통 한옥 스테이를 중심으로 ▲솔빛정원 트래킹 코스 ▲아침 명상 프로그램 ▲키즈 아카데미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투숙객은 지하 800m 암반에서 용출되는 지하수로 조성된 '솔샘온천'을 이용할 수 있고, 소노벨 청송이 제공하는 다양한 어린이용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

이에 지난해 7월에는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로 새롭게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성과에도 소노인터내셔널 '한 바이 소노 청송' 운영은 종료된다.

이에 대해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3월31일부터 한 바이 소노 운영을 종료하게 되었다"며 "계약기간 만료로 인해 운영이 종료된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소노벨 청송 리조트

[서울=뉴시스]소노벨 청송 리조트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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