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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에이치엔, BHI와 239억 규모 친환경 설비 공급 계약

등록 2026.03.30 16: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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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열회수보일러용 설비 공급 계약

LNG 발전 관련 설비 사업 지속 확대

[서울=뉴시스] 충북 청주시 소재 에코프로 본사 전경.(사진=에코프로) 2024.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충북 청주시 소재 에코프로 본사 전경.(사진=에코프로) 2024.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에코프로그룹의 친환경 솔루션 계열사 에코프로에이치엔(HN)이 국내 배열회수보일러 기업인 비에이치아이(BHI)와 239억원 규모의 선택적 촉매 환원 설비(SCR)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주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의 17%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으로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대만 퉁샤오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에 BHI 배열회수보일러용 SCR을 공급한다.

배열회수보일러는 가스터빈이 전기를 생산하면서 배출하는 고온의 배기가스 열을 재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발전 시설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이 공급하는 SCR은 배열회수보일러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중 질소산화물을 인체에 무해한 물과 질소로 변환하는 역할이다.

배열회수보일러는 아파트 15층 높이의 거대 구조물이다.

그만큼 대규모의 배기가스를 실시간으로 정화하려면 뛰어난 공정 능력이 필요하다.

에코프로에이치엔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해외 발전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급성장하는 글로벌 LNG 발전 시장에서 SCR 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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