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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AI·데이터 결합 농식품 창업 아이디어 공모…총상금 5600만원

등록 2026.03.3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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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화·컨설팅 지원…우수팀 범정부 대회 본선 진출 기회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대동 부스 관계자가 농업 특화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대동 AI Agri Robot'을 시연하고 있다. 2025.09.2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대동 부스 관계자가 농업 특화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대동 AI Agri Robot'을 시연하고 있다. 2025.09.2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정부가 농업·농촌 분야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끌 창업가 발굴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개 농식품 관계기관과 함께 '제11회 농업·농촌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업·농촌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뉜다. 아이디어 기획은 농업·농촌 문제 해결을 위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제품·서비스 개발은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앱·솔루션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식품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접수한다. 이후 7월 중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대상 3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12점 등 총 18점을 선정하고 8월 13일 시상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총 5600만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맞춤형 공공데이터 제공, IT 기술 교육, 사업화 컨설팅, 시제품 제작 및 홍보 지원 등 창업 연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9월 예정)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된다.

이시혜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관은 "농업은 데이터와 AI가 결합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농업·농촌의 AI 전환을 이끌 혁신 창업가들이 다수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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