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유가 충격…전남·광주 농협주유소 공동 대응한다
정부에 농업용 면세유 전체 유종 추경 반영 건의
![[무안=뉴시스] 농협전남본부는 30일 전남본부 2층 대강당에서 중동발 유류난 돌파구 마련을 위해 농협주유소 전남광주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전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02098345_web.jpg?rnd=20260331130410)
[무안=뉴시스] 농협전남본부는 30일 전남본부 2층 대강당에서 중동발 유류난 돌파구 마련을 위해 농협주유소 전남광주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전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전남본부는 본부 대강당에서 '농협주유소 전남광주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중동 사태에 따른 유가 충격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전남·광주 지역 농협 조합장 50여명이 참석해 신규 회원 가입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사업결산, 2026년 사업계획·수지 예산 등을 심의했다.
참석자들은 중동 전쟁 여파로 유류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농가 경영비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지역 농협주유소 간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유류 수급과 가격 불안정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면세유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인 영농비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용 면세유 전체 유종에 대한 정부 추가경정예산 반영을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정수 농협주유소 전남광주협의회장은 "유류 시장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조합장들이 지혜를 모아 유류 사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농촌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조합장들에게 감사하다"며 "농협주유소가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에너지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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