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경적에 버스 난입, 폭행하자 침뱉어 맞불…쌍방 입건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기사 불구속 입건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7/06/09/NISI20170609_0000003846_web.jpg?rnd=20170609071132)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도로 위에서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인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기사가 입건됐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A(40대)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버스기사 B(50대)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도로 위에서 서로 시비가 붙어 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앞서가던 A씨가 녹색 신호에도 출발하지 않자 경적을 울렸고 A씨가 차량에서 하차해 버스에 올라갔다. A씨는 B씨의 멱살을 잡는 등 먼저 폭행을 했고 B씨도 맞대응해 A씨의 얼굴에 침을 뱉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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