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데이터 신뢰 경영 가속화…'개인정보협의회' 출범
사내외 전문가 참여로 개인정보 전문성 강화
![[세종=뉴시스] 한국전력공사는 전날(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전사적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와 안전한 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KEPCO 개인정보보호 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사진=한전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2/NISI20260402_0002100381_web.jpg?rnd=20260402091543)
[세종=뉴시스] 한국전력공사는 전날(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전사적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와 안전한 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KEPCO 개인정보보호 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사진=한전 제공) 2026.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개인정보 보호 전문성을 강화해 에너지 데이터 신뢰 경영을 가속화 한다.
한전은 전날(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전사적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와 안전한 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KEPCO 개인정보보호 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에너지 산업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개인정보 보호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개인정보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KEPCO 개인정보보호 협의회는 경영관리부사장을 위원장으로 본사 및 사업소 책임자를 위원으로 구성했다. 외부 자문기관으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참여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전사적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실질적인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인정보 정책 ▲수탁사 협력 ▲유출사고 대응 등 실무 분과 3개를 운영한다.
협의회에서는 ▲개인정보보호 정책 수립 논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 및 대응 ▲개인정보보호 영향 평가 및 안정성 확보 관리·감독 ▲한전-수탁사 간 협력 체계 구축 등 정보보호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전 직원 자율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캠페인·정기점검·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시행해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개인정보 보호 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안중은 한전 경관부사장은 "데이터의 가치만큼이나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하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전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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