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웡 한화그룹 CSO "한미동맹, 산업 파트너십으로 확대 필요"
세종연구소 국가전략포럼 개최
한·독·일 전문가들과 공동 토론
방산·공급망 중심 협력 확대 강조
![[서울=뉴시스] 2일 서울 종로구 세종연구소에서 열린 제41회 세종국가전략포럼에서 발언 중인 알렉스 웡 한화그룹 글로벌 전략총괄(CSO) 모습. (사진=한화그룹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2/NISI20260402_0002101109_web.jpg?rnd=20260402162014)
[서울=뉴시스] 2일 서울 종로구 세종연구소에서 열린 제41회 세종국가전략포럼에서 발언 중인 알렉스 웡 한화그룹 글로벌 전략총괄(CSO) 모습. (사진=한화그룹 제공) 2026.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수석부보좌관 출신인 알렉스 웡 CSO는 2일 서울 종로구 세종연구소에서 열린 제41회 세종 국가전략포럼에서 "변화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한미동맹은 방위산업 협력과 경제 파트너십을 축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세종연구소가 주최한 외교·안보 분야 정책 토론으로 '트럼프 2기와 한국의 외교·안보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웡 CSO는 '트럼프 2.0과 신국제질서' 세션에서 야부나카 미토지 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과 함께 토론에 참여했다.
그는 글로벌 안보 환경 변화가 한미동맹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의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맹을 기술 협력과 공급망 회복탄력성까지 확장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미국과 유럽 등 서방이 방산과 조선 등 제조업 생산 역량 확보를 중시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알렉스 웡 CSO는 "한미동맹은 군사 협력을 넘어 장기적 경제 협력 구조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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