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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 "사랑하는 마크 마음 이해…멤버 사이 의심 말라"

등록 2026.04.03 20: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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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NCT 마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NCT 마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NCT127 도영이 팀을 떠난 마크를 향해 "끊임없이 응원하기로 했다"고 했다.

도영은 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랑하는 마크의 모든 마음을 이해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마크의 마음을 대신 전할 수는 없지만 마크의 오랜 진심과 고민을 편견 없이 들어준다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했다.

도영은 마크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누구보다 사랑하는 친구였고, 지금도 변함없이 사랑하는 친구이기에 오랫동안 이야기를 듣고 나누었다. 중간중간 나누었던 이야기들과 마음들이 있지만, 결론이 난 지금의 상황에서 모든 것을 끄집어내어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현재의 상황에 맞추어 우리의 마음을 말씀드리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도영은 "당분간 마크와 함께하는 NCT 127의 모습을 볼 수 없겠지만, 어느 순간 다시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혹시 모를 그 순간이 온다면 열심히 준비하고 계획하겠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의 NCT127은 누군가 없는 NCT127이 아닌 시즈니들과 약속한 대로 어떤 형태의 NCT127이라도 자랑스럽고 자부심이 드는, 멋없는 무대는 하지 않는 그런 팀으로 남겠다"고 말했다.

도영은 멤버들 간 관계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는 "끝으로 한 가지 단호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마크와 멤버들 사이에 대한 의심과 억측이 생긴다면 참을 수 없는 슬픔과 억울함에 휩싸일 것 같다. 부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팬과 함께 지켜온 우리만의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말했다.

마크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팬을 향한 자필편지를 공개하고 팀을 탈퇴한다고 했다.

그는 "SM과 NCT 멤버들과, 시즈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평생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NCT127은 쟈니·태용·유타·도영·재현·정우·해찬 7명으로, NCT DREAM은 런쥔·제노·해찬·재민·천러·지성 6명으로 활동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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