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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재건 기대감에 건설주 불기둥…GS·대우건설 '上'(종합)

등록 2026.04.08 15:49:37수정 2026.04.08 18: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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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AP/뉴시스] 6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의 샤리프 공과대학에서 작업자들이 건물 잔해를 치우고 있다. 현지 당국은 이 대학이 이날 오전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2026.04.07.

[테헤란=AP/뉴시스] 6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의 샤리프 공과대학에서 작업자들이 건물 잔해를 치우고 있다. 현지 당국은 이 대학이 이날 오전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2026.04.07.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미국과 이란간의 '2주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며 8일 국내 증시에서 건설업종이 치솟았다.

전후 재건 수요 기대감이 부각되며 투자심리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GS건설과 대우건설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29.86% 상승한 3만7400원에, 대우건설은 29.97% 오른 2만2550원에 각각 마감했다.

DL이앤씨도 25.93% 오른 9만5200원까지 치솟았다.

삼성물산(12.77%), HDC현대산업개발(8.07%)도 급등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완전 개방을 조건으로 하는 2주 휴전을 발표하며 재건 기대감이 치솟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휴전 합의 소식에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였지만 건설업종 강세가 뚜렷했다"며 "중동지역 재건 수요 기대감이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고, 원자력 모멘텀도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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