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발전 설비 특화 AI 글래스로 AX 혁신 선도…현장 안전 제고
AI글래스 기술개발 중간보고회 성공적 개최
![[세종=뉴시스]AI글래스 기술개발 중간보고회 단체사진이다.(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02105819_web.jpg?rnd=20260408154752)
[세종=뉴시스]AI글래스 기술개발 중간보고회 단체사진이다.(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동발전은 지난 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경영진과 AI 전문가, 기술개발 수행기업인 스위트케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스마트 발전기술 혁신을 위한 AI글래스 기술개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시각-언어모델(VLM)과 거대언어모델(LLM)을 결합한 '발전설비 전용 AI 운영 플랫폼'을 자체 개발함으로써 기술 자립도를 높일 방침이다.
해당 기술이 도입되면 AI글래스를 착용한 작업자가 설비의 위치와 주변 정보를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사내 시스템과 연동된 맞춤형 정보를 호출할 수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일부 기능 시연도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작업자가 AI 글래스로 바라보는 기기와 사내 시스템에 등록된 작업대상 기기를 실시간으로 대조해 운전원의 오조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 ▲현장 순찰 시 아날로그 계기판의 수치를 AI로 추출해 시스템에 자동 입력하는 기능 등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기술개발은 정부의 국가 AX 정책을 발전 산업 현장에서 직접 증명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영흥발전본부 6호기를 대상으로 현장 실증시험을 거쳐 작업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설비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글로벌 AX 혁신기술의 표준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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