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살해' 피해 여성 차에 위치추적장치 단 공범 조사
![[의정부=뉴시스] 경기북부경찰청이 공개한 '남양주 스토킹 살인' 피의자 김훈.(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7/NISI20260327_0002095803_web.jpg?rnd=20260327162436)
[의정부=뉴시스] 경기북부경찰청이 공개한 '남양주 스토킹 살인' 피의자 김훈.(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경기북부경찰청은 김씨의 지인 남성 A씨를 특정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지인의 도움을 받아 피해 여성 B씨의 차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했다고 진술했고, 검찰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통보받은 경찰이 A씨를 불러 조사하면서 설치된 위치추적 장치를 발견했다.
해당 장치는 차량 범퍼 안에 있는 금속 구조물 속에 숨겨져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이 사건 발생 이전에도 김훈이 단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추적 장치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김훈은 지난달 14일 오전 8시57분께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의 길거리에서 퇴근하는 피해 여성 B씨를 찾아가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범행 직후 김씨는 과거 성범죄를 저질러 착용 중이던 전자발찌까지 끊고 도주했고 약 1시간 만에 양평군 양서면의 한 국도에서 검거됐다.
김씨는 범행 며칠 전부터는 B씨의 직장 정보와 위치 등을 검색해 미리 파악했고, 일출시간과 범행도구 구입처를 검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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