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佛 도미니크 페로와 협력방안 논의
국내 정비사업, 해외 도시개발사업 협업 공감대 형성
![[서울=뉴시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만나 국내외 주거·도시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 4. 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02106450_web.jpg?rnd=20260409101906)
[서울=뉴시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만나 국내외 주거·도시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 4. 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만나 국내외 주거·도시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도미니크 페로는 자연과 도시의 관계를 재해석하는 독창적인 건축 철학을 지닌 건축가다. 프랑스 국립도서관 설계 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2021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을 지낸 바 있다.
이날 정 회장과 페로는 한국과 프랑스 등 글로벌 주요 도시가 공통으로 겪고 있는 청년층 주택 공급 부족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정 회장이 "대우건설이 강점을 보유한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도미니크 페로 아키텍츠(DPA)의 디자인 역량을 결합하면 국내 주거상품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자, 페로는 "도시의 맥락과 주민의 삶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새로운 주거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아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해서도 양측은 공동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글로벌 건축가와의 협업을 더욱 확대하고 국내외 주요 사업지에서 차별화된 설계와 공간 가치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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