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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작년 매출 5824억 3년째 최대…"소비자 매출 1조 돌파"

등록 2026.04.10 15: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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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전년比 12%↑…영업익 11% 늘어난 363억

디저트 특화 전략…"가맹점 상생 노력 지속"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지난해 매출 5824억원, 영업이익 363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약 12%, 11% 증가했다.

디저트 중심 제품 전략을 기반으로 커피·음료 전반의 동반 성장을 이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비자 매출은 내부 집계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1조874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연간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SSSG)은 7%를 기록했으며, 신제품 매출과 디지털 매출은 각각 22%, 33% 증가했다.

지난해 117개의 신규 매장을 열며 연말 기준 전국 1729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등 외형 성장도 지속했다.

이는 2023년 하반기 문영주 대표 합류 이후 본격화된 디저트 특화 전략과 R&D 강화, 제품 중심의 감성적 마케팅이 유기적으로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맹점과의 상생 노력도 지속했다. 투썸플레이스는 가맹점 납품대금 카드 결제 도입, 정기 가맹점주협의회 운영, 신제품 설문 및 프로모션 사전 동의 절차 준수 등을 통해 소통 체계를 강화했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광고 캠페인 및 각종 마케팅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했다. 지난해 가맹점 점포당 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8.3% 성장했다.

문영주 투썸플레이스 대표는 "이번 성과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가맹점과의 상생 노력, 임직원들의 헌신이 더해져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하고,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미국 1호점 오픈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미국 뉴욕 기반의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밴루엔(Van Leeuwen)'의 국내 1호점을 선보이는 등 디저트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투썸 2.0 신규 로고 및 슬로건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투썸 2.0 신규 로고 및 슬로건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2025.12.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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