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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재해석해 직접 제작 '108프로젝트'…'108명' 모집

등록 2026.04.13 09: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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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 참여자 모집

[수원=뉴시스] '108프로젝트' 포스터. (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108프로젝트' 포스터. (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은 소장품을 재해석해 직접 제작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108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108프로젝트'는 경기도자미술관 소장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의 '108번뇌'를 중심으로 작품의 조형성, 제작 기법, 작가의 이야기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단순 전시 관람을 넘어 소장품을 이해하고 재해석해 예술적·교육적 가치를 높이고 미술관 소장품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대상은 20세 이상 성인 또는 성인을 포함한 가족이다. 모두 108명이 모집된다. 참여자는 회차별로 소장품과 동일한 형태의 도자 의자 작품을 공동 제작하고 108명이 함께 완성하는 하나의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이를 통해 '108번뇌'의 개념을 확장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프로그램은 올해 박물관·미술관 주간인 내달 1·2·9·10일 모두 4차례에 걸쳐 경기도자미술관 2층과 대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30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인원 미달 시 현장 접수를 병행할 예정이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소장품 ‘108번뇌’의 예술적 의미와 조형적 가치를 교육과 체험으로 확장한 프로그램"이라며 "참여자와 소장품의 가치를 공유하고, 미술관이 공공 문화 플랫폼으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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