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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베트남 하노이 한국인 응급 의료 사각지대 줄인다"

등록 2026.04.13 10: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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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전용 응급환자 대응 핫라인 구축

[서울=뉴시스] GC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 페니카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왼쪽부터 페니카대학교병원 응우옌 탄 호이 원장, 하노이 한인회 양모세 회장,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 양송현 대표 (사진=GC 제공) 2026.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GC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 페니카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왼쪽부터 페니카대학교병원 응우옌 탄 호이 원장, 하노이 한인회 양모세 회장,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 양송현 대표 (사진=GC 제공) 2026.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GC(녹십자홀딩스)가 베트남 하노이에 현지 한국인 교민을 위한 24시간 응급환자 전용 핫라인(Hot-Line)을 구축한다.

GC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 페니카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핫라인 구축은 한·베 민간 의료 협력을 기반으로 하노이 내 한국인 교민의 응급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개소한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를 중심으로 GC그룹 차원의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역량을 현지 의료기관과 연계했다.

핫라인은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가 운영 중인 카카오톡 채널 및 메신저 기반 상담 시스템을 활용해 24시간 응급환자 접수 및 앰뷸런스 연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응급환자가 페니카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될 경우,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의 한국어 통역 인력이 현장에서 치료 과정을 지원한다.

GC 관계자는 "이번 핫라인 구축은 현지 교민들이 언어 장벽 없이 신속하게 응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는 한국인 대상 의료 상담 및 안내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GC녹십자&Phenikaa)을 운영하며 관련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는 작년 12월 베트남 하노이에 개원한 건강검진 및 진단 특화 의료기관이다. 베트남 현지에 한국형 정밀진단 및 건강검진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심혈관, 호흡기, 소화기, 부인과 등 주요 질환 영역에 대해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보조 솔루션을 적용해 검사 정확도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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