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천 대학생 1465명 출장 전입…내달 100만원 장학금

등록 2026.04.14 09:47:37수정 2026.04.14 10:36: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학에 설치한 제천시 현장 전입신고 창구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학에 설치한 제천시 현장 전입신고 창구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의 대학생 주소 이전 유치 실적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시는 지난달부터 지난 3일 세명대와 대원대에서 각각 운영한 출장전입신고 창구를 통해 전입자 1465명을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97명보다 168명 늘었다.

그러나 주소이전 장학금 100만원을 신청한 대학생은 같은 기간 1096명에서 981명으로 줄었다.

시는 전입 대학생들에게 주소와 학적 9개월 유지를 조건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전입하고 장학금 지급을 신청한 대학생들은 5월 중 장학금을 받게 된다.

주소와 학적 유지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각 대학을 통해 장학금을 반납받고 있다.

2005년 이 같은 인구부양 정책을 도입한 시는 2016년부터 50만원이었던 장학금을 100만원으로 올렸다.

주소 이전한 대학생이 1년 이상 이를 유지하면 제천화폐 70만원 또는 배달모아 마일리지는 주는 전입지원 제도도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각 대학에서 운영한 출장 전입 창구에서 장학금에 관한 안내를 받은 반면 온라인 정부24로 전입한 학생들은 장학금 신청 절차를 제대로 듣지 못한 것 같다"면서 "내년에는 홍보와 안내 방식을 바꿔 모든 전입 대학생이 장학금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