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진보당 울산시장 후보 "김상욱, 단일화 적극 나설 때"
"부울경, 언제든 내란세력 부활 꿈꿀 수 있는 곳"
"진보당은 단일화 필요 입장 밝혀…민주당 답해야"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종훈 진보당 울산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진보진영 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4.14.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21246232_web.jpg?rnd=20260414150737)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종훈 진보당 울산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진보진영 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4.14. [email protected]
김종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부·울·경은 내란 청산의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다. 여론조사 수치로 안심할 수 없는, 언제든 내란세력이 부활을 꿈꿀 수 있는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란 직후 치러진 대선에서의 결과도 그렇고, 당장 지난번 총선 결과도 그러했다"며 "부울경에서는 누가 뭐래도 민주, 진보, 개혁 세력이 총 단결해서 최대한의 승리를 만들어낼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보당은 이미 여러차례 중앙당 차원에서도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왔다"며 "이제는 민주당의 답을 들을 때"라고 전했다.
김상욱 후보를 향해서는 "당 대 당의 논의, 중앙당의 결정을 기다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후보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때"라며 토론회와 공동 인터뷰 등 단일화 방식을 언급했다.
김종훈 후보는 "중앙당이 아직까지 전체적으로 선출 과정이나 마무리가 좀 되지 않아서 마무리가 되는 시점에 빨리 (단일화가)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도 "'울산을 지렛대 해서 평택을 어떻게 하겠다'는 논의는 지금까지 전혀 없었을 뿐만 아니라 당과 당의 협의조차도 없었던 부분"이라고 했다. 평택을은 김재연 상임대표가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지역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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