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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남, 수리시설 점검 확대…무재해 총력

등록 2026.04.15 07: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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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시설 중심 선제 평가 강화

우기 전 점검 완료·3분기 내 보강

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수리시설 건설 현장 안전 점검 활동 모습. (사진=농어촌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수리시설 건설 현장 안전 점검 활동 모습. (사진=농어촌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저수지와 방조제 등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 예방 사전 위험성 평가'를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설물의 구조적 상태와 재해 발생 시 인근 주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남본부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 122곳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점검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주요 대상은 총저수량 30만㎥ 이상 시설, 비상대처계획(EAP)상 대피 예상 인구 200명 이상 지역, 정기점검에서 C등급 이하를 받은 시설물 등이다.

특히 기습 폭우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본격적인 우기 이전에 모든 평가를 마무리 짓고 지적 사항은 올해 3분기 내 보수·보강 조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예산도 우선 배정하고 시설별 맞춤형 안전관리 매뉴얼을 정비해 재난 대응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재식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은 "기상이변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선제적 위험성 평가는 필수"라며 "객관적 데이터 기반 점검을 통해 중대시민재해 없는 안전한 전남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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