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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흥행에 뜬 영월…기차 타고 즐기는 여행코스[짤막영상]

등록 2026.04.18 05:00:00수정 2026.04.18 06: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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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지 영월, 방문객 급증

코레일TV 공식 유튜브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코레일TV 공식 유튜브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선보인 봄맞이 영월 여행 영상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흥행과 맞물리며 강원 영월이 ‘핫플’로 떠오른 가운데, 기차를 타고 즐기는 여행 코스가 주목받는 분위기다.

19일 유튜브 채널 '코레일TV'에 공개된 '요즘 가장 핫한 여행지 영월, 느린 기차 타고 다녀왔습니다' 영상은 강원 영월군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한다.

영월은 최근 흥행 중인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지로 알려지며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영화는 누적 관객 수 16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에서는 세 곳의 주요 여행지가 등장한다. 먼저 '동강 사진 박물관'을 시작으로, 단종이 유배 생활을 했던 청령포, 그리고 단종의 묘가 있는 장릉 등이 소개된다.

방문객들은 이곳을 둘러보며 단종의 삶을 떠올리고, 영화가 전한 감동을 되새기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 흥행의 영향으로 실제 방문객도 크게 늘었다. 영월역 관계자는 "평소 주말 열차 이용객이 약 100명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두 배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2026년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차여행 상품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며, 인구감소지역 42곳의 지정 관광지에서 QR 인증 시 열차 운임 10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테마열차도 50% 할인된다.

다만 '내일로패스' 할인은 예산 소진으로 종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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