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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경험공간으로 변신…체험콘텐츠 강화

등록 2026.04.15 17: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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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체험 프로그램 2종 운영

[구미=뉴시스] 구미성리학역사관. (사진=구미시 제공) 2026.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구미성리학역사관. (사진=구미시 제공) 2026.04.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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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가 성리학역사관을 '보는 공간'에서 '경험하는 공간'으로 전환하며 체험형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15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역사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하고 있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방문만으로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성리학 수양 체험'과 '가례 체험' 등 두 가지다. 성리학 수양 체험은 세미나실에서 ‘정좌(靜坐)’를 중심으로 단계별 명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호흡과 자세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전통 수양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가례 체험은 전통 혼례복을 착용하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성리학적 예(禮)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성과 재미를 동시에 높였다.

박영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통문화가 시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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