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전남광주통합시장 경선패배' 김영록, 중앙당 재심철회(종합)
조만간 경선 승복 입장 밝힐 듯
![[순천=뉴시스] 이현행 기자 =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전남 순천대학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동부권 정책배심원 심층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3.28. lhh@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8/NISI20260328_0021225596_web.jpg?rnd=20260328153020)
[순천=뉴시스] 이현행 기자 =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전남 순천대학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동부권 정책배심원 심층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3.28.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최종 경선에서 민형배 후보에게 패배한 김영록 후보가 중앙당 재심 신청을 철회하기로 했다.
1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김 후보 측은 이날 오전 '일부 경선 절차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며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검토를 요청했다.
특히 결선 첫째날 전남 주민에 대한 여론조사 전화 끊김 현상에 대해 문제를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에 살고 있느냐'는 자동전화 물음에 '그렇다'라고 답하면 전화가 끊겼다는 주장이다. 김 후보 측이 주장하는 전화 끊김 사례는 2308건이다.
실제로 나주의 한 택시기사는 "당에서 보내온 문자메시지를 보고 ARS(자동응답) 전화를 걸었는데 신호가 가자마자 '뚜'하고 자꾸 끊겨 여러차례 시도 끝에 그냥 투표를 포기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경선 과정에서 탈락하거나 후보자 심사에서 컷오프된 후보는 심사 결과 발표일로부터 48시간 안에 중앙당에 재심사를 요구할 수 있다.
중앙당 재심위는 신청서가 이관된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 재심사를 완료해야 한다.
김 후보 측은 고심 끝에 경선 결과에 승복하는 한편 재심 신청을 철회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 측 관계자는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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