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전재수·정원오 수사, 여당무죄 만들기 작전…시민 검증 망각 말길"
"정원오 여론조사 왜곡 공표, 숫자 창조 가공해 사안 엄중"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4.16.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6/NISI20260416_0021248151_web.jpg?rnd=20260416092607)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4.16. [email protected]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경 합수본의 전재수 일병 구하기에 이어 경찰의 정원오 일병 구하기 수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김재섭 의원에 대한 정 후보의 고발 건은 도봉경찰서에서 끌어올려서 직접 들여다보고, 정 후보 여론조사 왜곡 공표 건은 성동경찰서로 이관시켰다"라며 "야당 수사는 직접 수사, 여당 수사는 뭉개기 수사 하겠다는 의도다. 결국 권성동 의원과 전재수 의원 사례처럼 야당 유죄 여당 무죄 만들기 작전 아니겠나"라고 했다.
그는 "정 후보는 존재하지 않는 지지율을 창조해서 서울 시민을 기만했다"라며 "정봉주, 장예찬 사례는 숫자를 취사선택한 문제지만 정 후보는 숫자를 창조 가공한 문제이기 때문에 사안이 훨씬 엄중하다"고 했다.
또한 "전재수 후보는 통일교 측으로부터 까르띠에 시계를 받았냐는 질문에 '종결된 사안'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오만한 자세"라며 "합수본 수사는 종결됐는지 모르겠지만 부산 시민 마음속의 의구심은 종결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합수본 수사 위에 부산 시민의 검증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시키겠다고 호언장담했던 몇 주 전 본인의 발언에 책임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